대구에서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사람이
동대구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는
6천 927명으로 1명 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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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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