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2년 당 대표 임기를 채워서
정권을 재창출하는 대표가 되겠다"며
'7개월 당 대표가 될 것'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낙연 후보와의 차이점을 강조했습니다.
"영남 출신인 본인이 당 대표가 되면
영남 300만표를 책임지겠다"며
"이낙연 의원과의 대결을 '영호남 구도'로
바라보지는 말아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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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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