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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자(母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윤태호 기자 입력 2020-07-03 21:30:04 조회수 0

대구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동시에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주인공은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김근영 대표와
세탁 기계업을 하는 아들 고승현 대표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모자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대구에는 158명이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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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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