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경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오늘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당장 예산을 따내기 위한 즉흥적인 정책보다는 대구에 맞는 산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정치권의 일부 냉소적인 반응과
관련해서는 개의치 않고,
각자 할 일을 해나가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무직 인사 영입에 대해서는
대외협력 특보를 맡게 된
전재문 전 보좌관 외에 한 두 명 정도를
더 영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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