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하거나 순직한 경찰관을 기리는
공원과 추모비가
대구지방경찰청 한 쪽에 마련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과 보훈청·수성구청이
대구지방경찰청사 안 녹지공간에 만든
경찰시민공원에는 한국전쟁 때 전사하거나
범인을 추적하다 순직한 경찰관 등
모두 187명의 명패를 새긴 추모비와
기념탑이 세워졌습니다.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순직 경찰관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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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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