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등 지역 5개 상급종합병원이
대장암과 폐암을 잘 치료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폐암과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이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 원인 통계에서 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폐암과 대장암 치료를
지역 5개 상급병원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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