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잠시 차를 비운 틈을 노린
차량털이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발생한 차량털이 범죄는
천 51건으로, 한 해 평균 350건에 이릅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83%가
문을 잠그지 않은 주차 차량이나
운전자가 잠시 정차하고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차 안에 있는 귀중품을 훔친 경우였다며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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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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