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군인인 21살 남성이
지난 12일 진주에 있는 부대에서 휴가를 나와 대구에 머물다가 부대 복귀 전에 한 검사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최근 확진 환자와
동선이 겹치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에서는 유치원생 등원을 하루 앞두고,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구미에사는 고3 확진환자가 다닌
한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긴급돌봄 등을 위해 지난 22일까지
유치원에 출근했던 것으로도 조사돼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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