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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불법영업 112 신고 증가, 단속 강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20-05-22 21:30:04 조회수 1

대구시가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뒤
불법영업 유흥시설 112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유흥시설 불법영업 관련 112 신고는
지난 3월 하루 평균 0.6건, 4월 1.2건,
이달 현재 3.6건으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시 행정명령 이후,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9곳을
행정명령 위반으로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와 합동 점검해
노래연습장 25곳에서 주류 판매·보관 등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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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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