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등교수업을 앞두고 코로나19 완치자를
상대로 시행한 검체 검사에서
학생 46명과 교직원 6명 등 현재까지 52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확진 환자들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재확진 환자 대부분이 무증상자로,
전염력이 거의 없거나 낮은 수준이라는 게
방역당국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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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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