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영향으로 대형소매점 매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0%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역 백화점 판매액이 58% 줄어
타격이 더 컸는데, 의복과 신발·가방,
오락·취미·경기 용품 부문에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도 21% 줄었습니다.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7% 줄었고,
경북은 0.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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