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방역당국, 코로나19 집단면역 조사 검토

도건협 기자 입력 2020-04-23 21:30:05 조회수 0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해
대구 경북에서 많은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만큼, 우선적으로 집단면역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할 때
동의를 구하거나, 군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혈액 검체를 확보해 항체 검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인구의 60% 이상에 항체가 형성되면
집단면역이 생겨 코로나 19가 더 이상
유행이 되지 않는다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