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선자 가운데 대구·경북 현역의원 4명이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재판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김정재,
송언석, 이만희 의원 4명은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고발돼 기소됐습니다.
지난 2월 공판기일 첫 재판을 한 데 이어
다음 달 재판이 속개합니다.
재판에서 500만 원의 벌금형 이상이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과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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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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