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 조사에서 빠진 의원에서
간병인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대구시는 1차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간병인도 코로나 검사를 합니다.
대구시는 고위험군인 환자를 가까이서 돌보는
간병인을 지난달 말 전수 조사를 했지만
병원급 의료기관 60여 곳에서만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병원인
사랑나무의원에서 간병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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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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