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 19 환자 증가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
대구에서 확진 환자가 4명 늘어
6천 827명입니다.
대구시는 신규 확진 환자 증가가
지난주 평균 11.7명에서
이번 주 평균 2.9명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2주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는 전체의 5.9%로 줄고 있어
관리 체계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북의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천 3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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