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청백전을 이어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주전급 선수들을 경기에 투입합니다.
자체 청백전을 시작한 뒤 오늘 처음으로
9이닝을 소화하는 삼성은 김상수 강민호 등
주전급 선수들을 라인업에 포함시켰고,
기존 8번으로 운영했던 타순도 정규시즌과 같은
9번까지 늘리며 정규시즌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5월중 개막을 검토하는 KBO리그는
다음주 화요일인 21일부터 타 팀과의
연습경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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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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