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교회와 성당 등 종교단체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긴급생존자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5대 종단에서
더 많은 소상공인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긴급생존자금을 받지 않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곳에
100만 원을 지원하는 긴급생존자금 대상에는
교회와 성당 등 종교단체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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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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