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86살 A 씨가 경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폐렴과
설사 등의 치료를 받다 어제 오전 숨졌습니다.
경북도는 주 사인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추정되고
부 사인이 코로나19 후유증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2010년부터 생활을 하다 지난달 2일 확진을
받았고,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3주가량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