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4명으로
51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는
6천 807명으로 어제보다 4명 늘었습니다.
수성구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확진자 접촉이 1명입니다.
경북은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1명만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천 320명입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월 19일
3명의 확진 환자가 나온 뒤 50일 만에 처음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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