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은
달서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의
재산 형성 과정에 공직자윤리법이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항이 있는지
국민권익위원회와 대구시에 질의했습니다.
경실련은
"홍 후보 재산 논란은 대구시가 스타기업,
고용 친화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기업 주식을 보유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허투루 넘길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무소속 곽대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 후보가 스타기업 주식을 8천주 넘게
가진 것은 정상적인 투자라고 보기 어렵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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