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판정을 받고 재확진되는 사례가 늘자
대구시가 완치된 환자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완치된 5천 1명에게 전화를 걸어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지 파악해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진단 검사를 해
재확진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25명이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고, 세종에서도 완치자
10명 중 4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재확진자가 의료기관을 찾아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완치 환자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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