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해
대구로 온 의료진 일부가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대구시가
가능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의료진 수당 정산을 2주마다 하던 것을
최근 보건복지부가 한 달로 늘리면서
수당이 늦게 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빨리 정산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자원 봉사를 온 전국 의료인은
2천 1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900여 명만
수당을 받았고, 나머지 천 200여 명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