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고
금액도 높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정당들이
선별지급에서 보편 지급으로 입장을 바꿔
사회적 합의도 이뤄졌다며
정부는 보편 지급방식으로 바꾼 추경안을 내고 각 정당은 총선 직후 국회를 열어
빨리 통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이
GDP의 최대 30%이상을 코로나19 대응에 썼지만,
우리나라는 10%에도 못 미친다며
더 이상 미뤘다가는 경제도 살리지 못하고
민생도 놓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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