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이후 정부에서 통보 받은
대구 해외 입국자는 천 1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물론 전체 국가 입국자 내역이
통보된 지난 1일 이후 입국자는 550여 명인데
외국인 229명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시는 모든 해외 입국자는 2주간
자가 격리 의무를 반드시 지켜달라며,
위반하면 형사 처벌과 강제 퇴거 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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