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대구시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해외입국자가 동대구역 도착하면
집까지 이동을 지원하고, 이동검진팀이
집을 방문해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국 후 2주 동안 자가격리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법적조치를 하고,
자가격리 해제 전에 반드시 재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와야 격리를 해제하도록 했습니다.
정부에서 통보받은 대구 해외 입국자는
800명으로 이 가운데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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