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이들은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소속으로
2월초 출국했다 그제 돌아왔고,
귀국 후부터 자가격리를 유지해
국내 사업장 출입은 없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지난달 24일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구미사업장 직원이,
29일에는 유럽 출장을 다녀온
경기 수원사업장 직원이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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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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