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출마자 12명은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하고
대구·경북 경제 기반 복구를 위한
'20조 TK 뉴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민생 경제 지원에 3조 5천억 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코로나19 피해기업에
7조 원, SOC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기반 복구에 6조 원 등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7대 공약으로는
옛 경북도청에서 경북대 일원에 이르는
청년문화특구 조성과 경부선 도심 구간 지하화, 도시철도 연장 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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