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각각 6천 516명과 천 283명으로, 전날보다
대구가 34명, 경북이 9명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 환자 중에는 김신요양병원 환자 5명,
대실요양병원 환자와 간호사, 간병인 등 12명이
포함됐고,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서도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제이미주병원
사례가 포함되지 않아, 확진 환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대구가 96명,
경북이 37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14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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