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텔레그램에서 불법 음란 영상을 최초로 퍼트린
것으로 알려진 'n번방' 창시자 '갓갓'에 대해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상 불법 음란물 유통을 집중
수사하고 있는데, 운영자 등 124명을 검거하고,
18명을 구속했습니다.
여성단체 등에 따르면 'n번방'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갓갓에 의해 운영됐고,
성착취 영상 수백개가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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