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경북지역 사회복지지설 560여 곳에 실시된
예방적 코호트 격리가 오늘 자정에 끝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이전에 확진환자가 발생한
푸른, 서린 등 도내 요양원 4곳을 제외하고는 코호트 격리 기간 동안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검체 샘플링 검사에서도
양성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적 코호트 격리는 끝나지만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만큼 예방적 코호트에
준하는 능동감시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