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구·경북 재난기본소득 줘야"

조재한 기자 입력 2020-03-11 21:30:05 조회수 0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대구 동구 갑 양희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로 민생피해가 큰
대구·경북에 5조 천억 원, 1인당 10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심 대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반대입장을 보였는데,
피해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며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의 2차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과 내일 쪽방 주민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방역 활동을 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