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기다리는 환자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천 명이 넘습니다.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 환자 5천 794명 가운데
2천 304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2천 154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자가 격리하면서 입원 대기 중인 환자는
천 138명입니다.
오늘 중 146명이 군산의료원과 마산의료원 등
4개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고,
전북 김제 삼성생명전주연수원에 차려진
생활치료센터에 191명이 입소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한 환자는 155명이고,
오늘도 중앙교육연수원 등 2곳에서 46명이
퇴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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