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개 구·군과 경찰과 공조해
양성 판정 후 입원대기 중인 확진 환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각 구·군마다
100여 명의 전담관리팀을 구성해
자가격리 의무 준수 여부와 건강상태 파악,
생활불편 해소와 지원 등 밀착 관리를
시작합니다.
휴대전화 앱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하루 두 번 전화 통화를 기본으로 하되
전화 통화가 안되면 30분 간격으로
4번 전화를 하고, 그래도 통화가 안 되면
경찰과 함께 방문조사합니다.
자가 격리 장소를 이탈하면
즉각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수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