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업무를 하던 경북 성주군청
직원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청 안전건설과 소속 46살 A 씨가 어제
오전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불명에 빠졌습다.
A 씨는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된
안전건설과에서 코로나19 사태는 물론
새해 태풍피해 복구사업 등의 업무를 보다가
과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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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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