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병원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영남대병원은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는 선별진료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차에서 검체 체취를 실시합니다.
진료 접수, 문진, 수납 등을
모두 피검사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도보로 온
피검사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스루'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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