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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도 거주자 입영도 연기

조재한 기자 입력 2020-02-21 21:30:06 조회수 0

대구와 청도에 사는 사람의 입대가
연기됩니다.

병무청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청도 지역에 거주하는
현역병 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 등의 입영을
다음 주부터 직권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도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1일 동안
지역의 병역판정 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병역검사를 재개해도
확진자와 접촉이 있은 경우는
안전하다고 확인될 때까지
검사를 연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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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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