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130여 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의심 신고자 27명을 포함해 78명을,
경상북도는 58명을 관리대상으로 정하고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면서
자가격리와 능동 감시 중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 우울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불안 공포 대처법 등을 담은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 돌봄 안내서` 등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