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8개 구·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에 나섭니다.
대구 중구 등에 따르면
관할 보건소에 24시간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의심 증상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열감지기와 음압 텐트, 이동형 엑스레이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주민센터와 경로당을
집중 방역 소독하고, 영화관과 공연장 등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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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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