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들이
잇따라 무급휴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9일까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희망 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지난해 말부터
각각 3개월에서 6개월 단기 휴직제와
최대 2년의 무급휴직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도
각각 한 달 무급휴가와 3개월 무급휴직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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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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