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구미에서
무역협회, 관세청,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등
10개 관련 기관들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회의를 했습니다.
피해 상황을 점검해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지원과 협력 사업 발굴,
다른 거래선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으로의 수출과 수입 비중은
각각 106억, 27억 달러로
수출 1위, 수입 2위를 기록했고,
전자·전기, 기계, 철강, 화학공업 등
중화학 공업이 전체 수출의 88%,
전체 수입의 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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