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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연봉협상 구자욱만 남아

석원 기자 입력 2020-02-05 21:30:04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구자욱 선수와 계약에 어려움을 겪으며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학주 선수와는 지난 2일 지난해보다 인상된
9천만원에 계약을 마무리했지만
구자욱 선수와는 지난해 3억원보다
줄어든 연봉을 제시한 뒤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고과 시스템에 따라 산정액을 제시했다며
조만간 협상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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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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