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에
대구시의원 절반이 해외 연수를 떠난 것은
위기의식이 없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해마다 해외 연수를 다녀온 것을 합치면
지방의회 수준이 선진국을 넘어서야 한다"며
"지방의원들의 해외 연수 사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퇴치하기 힘든
불치병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해외 연수 비용의 50%를
의원들이 자부담하는 조례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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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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