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와 안드레 전 감독이
재계약 불발의 사유를 서로에게 두며
다른 주장을 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1부리그 알 하즘과 계약한
안드레 전 감독은 SNS를 통해 자신이
팀을 떠나지 않으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대구FC는 금액차를 줄이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진실 공방을 넘어 5년간 함께 한 만큼
안드레 감독과 대구FC 양측 모두
팬들의 비난을 피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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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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