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난달 주택 가격 상승 폭이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41% 올라
0.48%를 기록한 경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중구와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대구 아파트 매맷값은 0.45% 올라
지난해 10월 상승세로 바뀐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의 주택 매매가격은 0.13% 하락했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0.32%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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