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가운데
투수 최충연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최충연은 지난 24일 새벽 대구 시내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36%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삼성은 KBO징계를 보고 구단 차원에서도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