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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지훈련 출발, 음주운전 적발된 최충연 제외

석원 기자 입력 2020-01-30 16:00:05 조회수 0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가운데
투수 최충연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최충연은 지난 24일 새벽 대구 시내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036%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삼성은 KBO징계를 보고 구단 차원에서도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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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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