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대구은행 이사회 배임 사건을
법대로 빨리 처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지검이
기소든 불기소든 결정을 하지 않고
수사 중이라는 답변을 1년 3개월째
반복하는 것은 직무유기나 다름없다며,
여환섭 대구지검장이 책임있게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2018년 10월
구속 중이던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에게
수천만 원의 급여를 지급한 책임을 물어
대구은행 전 이사회 의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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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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