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입당 원서를 작성한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면제해준 혐의로 자유한국당 소속
모 예비후보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 온 환자들에게
입당 원서를 작성하면
진료비를 받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을 통해 환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게 하고
5차례에 걸쳐 선거구민에게 16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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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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