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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리법 위반.."무허가 영업" 가장 많아

김은혜 기자 입력 2019-12-28 16:00:08 조회수 0

올한해 적발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사례 중
'무허가 영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한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430곳을 점검해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영업 무허가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가동 전이나
정기적으로 받아야하는 설치·정기검사
미이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환경청은 점검대상 중 101곳은
합동 점검 실시는 물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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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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