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을 어디로 옮길 지를 결정할
시민참여단이 어제부터 합숙을 시작하고
오늘은 주제별 토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8개 구·군에서 29명 씩 뽑힌
시민 232명과 전문가 10명, 시민단체회원 10명 등 252명로 이뤄진 시민참여단은
내일 오후 시청 이전지를 결정합니다.
시민참여단은 휴대전화를 반납하는 등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상태에 있고,
경찰이 주변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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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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