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화장장인 명복공원에서
오늘 오전 전기 설비 문제로 화장이 지연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
첫번째 화장이 예정돼 있던 유족들은
화장이 두 시간 가량 늦어져
뒤이은 장례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명복공원 관계자는 차단기 문제를 해결했고
오전 8시 20분부터 화장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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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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